2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안녕하세요'에는 성우 안지환, 샘 해밍턴, 가수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영자는 샘 해밍턴 이름을 '해밀턴'으로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영자는 "그냥 샘이라고 부르면 개 이름 같다"고 얼버무렸다. 에일리는 신동엽에게 "제 친구 개 이름은 '영자'다"라며 귓속말해 녹화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아내가 지금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21주 차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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