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1 '남북의 창'에서 기획한 6ㆍ25 특집에 모습을 드러내며 군인으로의 근황을 전한 것.
프로그램은 '3일의 약속 전우회' 용사 추모식 위문 공연을 전파하면서 관중석을 비췄고, 이때 훤칠한 외모의 주원이 카메라에 잡혔다.
가수 보아의 공개연인이기도 한 주원은 지난 22일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6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백골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상태. 기초 군사 훈련에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발휘해 1등을 차지해 수료식에서 훈련병 1등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