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비가 내리는 날, 비 처럼 손님이 몰려왔다.
중국인 단체 손님들은 음식과 음료를 많이 주문했다. 상무 이서진은 "대박이다. 매출이 확 늘어난다"라며 기쁨의 보조개를 보냈다. 주방과 홀 모두가 분주하면서도 침착하게 움직였다. 주문된 음식이 테이블로 나갔고, 중국인 손님들은 "발리에서 먹는 한국 음식"이라며 만족감과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신나는 상무 이서진은 주방으로 가 주문받은 음식을 여러번 외쳤다. 윤여정은 몰아치는 주문에 정신이 없다가도 "센불에 해야 맛이 더 난다"라며 "살신성인의 힘으로 하는거다. 손님을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