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허지웅은 이청아와 함께 음반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허지웅과 이청아는 시상자를 발표하기 전 서로 인사를 주고받았다. 그 순간 갑자기 카메라가 무대 아래에 있는 엑소 세훈을 비쳤고, 팬들은 목청이 터질 듯 크게 환호했다.
그러나 허지웅은 "비평이고 뭐고, 공황발작이 올 거 같다. 다들 목청이 좋으신 거 같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이 공황발작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허지웅은 이청아와 함께 음반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허지웅과 이청아는 시상자를 발표하기 전 서로 인사를 주고받았다. 그 순간 갑자기 카메라가 무대 아래에 있는 엑소 세훈을 비쳤고, 팬들은 목청이 터질 듯 크게 환호했다.
이청아는 환호가 멈춘 후에 "허지웅 씨랑 제가 마지막 시상 커플이다. 시상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허지웅 씨가 날카로운 비평 해주시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기대가 된다"며 정해진 멘트를 했다.
그러나 허지웅은 "비평이고 뭐고, 공황발작이 올 거 같다. 다들 목청이 좋으신 거 같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후 허지웅은 다시 멘트를 이어갔지만, 공연이 끝난 후 일부 네티즌들은 허지웅을 향해 "경솔한 발언"이라며 비난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시상자가 말을 하는데 소리치는 건 무례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지난 2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허지웅은 이청아와 함께 음반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허지웅과 이청아는 시상자를 발표하기 전 서로 인사를 주고받았다. 그 순간 갑자기 카메라가 무대 아래에 있는 엑소 세훈을 비쳤고, 팬들은 목청이 터질 듯 크게 환호했다.
그러나 허지웅은 "비평이고 뭐고, 공황발작이 올 거 같다. 다들 목청이 좋으신 거 같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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