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는 데이트부터 소진에게 남다른(?) 애정공세를 펼쳤던 로맨스남 '하이메'와 또 다른 로맨스남 '알레한드로'의 소진을 둘러싼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이날 뒷좌석에 나란히 앉은 소진과 알레한드로는 소진의 가수 데뷔과정이나 활동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런 둘의 모습을 힐끔힐끔 지켜보는 시선이 있었으니 바로 운전자 하이메였던 것. 리얼 로맨스 '로맨스의 일주일4'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포착된 이 리얼한 상황은 또 다른 긴장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소진과 로맨스남 알레한드로의 즉흥 듀엣에 장희진, 임주은 그리고 로맨스남들이 '역시!' 하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소진바라기(?) 하이메는 볼륨을 조절하며 소진의 노래에 집중 했고, '알레한드로'에게만 노래 불러주는 건 불공평해' 하며 장난기 어린 질투의 모습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