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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AMA' 김유정, 트와이스 '샤샤샤' 특급 애교 '깜찍'

정안지 기자

입력 2016-12-02 18:58

'2016 MAMA' 김유정, 트와이스 '샤샤샤' 특급 애교 '깜찍'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2016 MAMA' 김유정이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2일 오후 6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는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김유정은 "드라마 하면서 많은 사랑 감사하다"며 "오늘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가장 기대되는 무대를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트와이스를 좋아해서 기대가 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김유정은 트와이스의 '샤샤샤' 특급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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