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꽃게춤'을 이끌어낸건 김숙이 인생메뉴로 내놓은 '일본식 제철 코스 요리'. 킹크랩찜, 꽃게찜, 참돔찜 등 싱싱한 제철 해산물 요리가 공개돼 침샘을 자극했다.
이에 장도연과 주우재가 '한 입 찬스'를 활용하기 위해 온 몸으로 게를 묘사하기에 이르렀다. 장도연이 먼저 자신의 개인기인 '꽃게춤'을 선보이자 주우재도 '한 입 찬스'를 위해 기꺼이 '꽃게춤'에 도전했다.
장도연과 주우재의 '대게 키스'는 1일 오후 9시 4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