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는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눈코 뜰새 없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규리가 맡은 허다해 캐릭터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 시대의 여성으로서 적극적으로 돈을 벌고 돈을 자유롭게 쓰는,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여성이다.
'갑순이'의 PD는 "김규리는 드라마에서 유일한 악동이다"라며 "통통튀는 감초같은 역할을 맡아 오랜만에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맡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외에도 각종 CF와 행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규리. 그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페르치오 람보르기니 3세와 화보를 촬영하는 등 종횡무진. 페르치오 람보르기니는 10월 국내에서 매장오픈을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