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측은 오는 31일과 내달 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디워', '영구와 땡칠이', '영구와 땡칠이2: 소림사 가다', '라스트 갓파더'까지 총 4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31일 오후 1시 '디워'를 시작으로 특히 오는 1일에는 심형래 감독의 영구 시리즈를 상영하는 '영구데이' 심형래 감독 특별전을 기획해 오후 1시 '영구와 땡칠이', 오후3시 '영구와 땡칠이2: 소림사 가다', 오후 5시 '라스트 갓파더' 등 영화 3편을 연속 상영한다.
하지만 최근 일본 파친코에 자주 출입해 논란이 된 바 있어 '이 시기에 꼭 특별전을 해야하나'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