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금희의 후임으로 발탁된 엄지인 아나운서가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했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오늘 7월의 첫 날이다. 첫 날 첫 만남, 떨리지 않느냐. 첫 데뷔 하는 분이 계시다"라며 "새로운 짝 엄지인 아나운서를 소개하겠다"고 엄지인 아나운서에 마이크를 넘겼다.
이어 "아침에 많이 낯설었을 것 같은데 새로운 것이 항상 자극이 되지 않느냐. 설렘이 기쁨이 될 때까지 기쁨도 나누고 즐겁게 아침시간 만들어가겠다. 예쁘게 봐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