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9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다섯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김종민&솔지(EXID)-줄리엔 강&김신영-박수홍을 만나 재능탐색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박수홍은 자신의 재능인 '결혼식 사회'를 보여주기 위해 컨셉웨딩을 제안했다. 이에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 중 한 명이 신랑으로, 김세정을 신부로 변신해 시범 웨딩을 펼치게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후 김흥국은 이서진의 실체를 폭로하며 모두를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 김종국이 "서진이형 밖에서 어때요?"라고 묻자 그는 "얘는 나보다 술을 더해~"라며 이서진이 주당임을 밝힌 것. 이에 이서진은 해맑게 웃으며 "같이 술 많이 했지~ 집에도 모셔다 드리고 그랬지"라며 받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이서진-김흥국의 친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