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그런거야' 드디어 내일 첫 방송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훈은 윤소이와 함께 세트촬영장에서 '그래,그런거야. 본방사수, 2월 13일 첫 방송'이란 손글씨로 쓴 종이와 대본을 들고 사진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김영훈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송혜교의 약혼남인 이명호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세밀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