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들의 마지막 촬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만든 도시락을 들고 아내가 일하는 법원을 찾았다.
정 판사는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부모가 다 볼 수 없을 뿐더러, 다 기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출연을 결정하며 가장 좋게 생각했던 것은 한창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기록하고 싶다는 것. 앞으로는 어떻게 기록을 해야하나"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