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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리 내한' 톰하디, 홍대-이태원 목격…"공식 일정 아냐"

김영록 기자

입력 2015-12-20 14:47

수정 2015-12-20 15:36

'극비리 내한' 톰하디, 홍대-이태원 목격…"공식 일정 아냐"
톰하디

톰하디



헐리우드 배우 톰하디가 극비리에 한국을 찾았다.

19일 SNS 상에는 서울 시내에서 톰하디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톰하디가 홍대와 이태원 등지에서 관광과 쇼핑을 즐겼다는 것.

알려진 바로는 이날 톰 하디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홍대 앞을 찾아 즐겼다.

톰 하디의 방한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공식적인 관광인 것으로 보인다.

톰 하디는 내년 1월 14일 개봉하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서 존 피츠 제럴드 역으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톰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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