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1월 30일(현지시각) 앤 해서웨이의 소식을 전했다.
피플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임신 이후 더욱 활발해지고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것. 지인들은 "앤 해서웨이가 언제 어디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앤 해서웨이의 상태를 전했다.
또 다른 측근은 "앤 해서웨이가 임신 소식을 알고 난 뒤 지인들에게 아기에 대한 이모저모를 물어보고 다닌다. 첫 아기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매우 귀엽다"며 "남편 애덤 셜먼도 갑작스런 아이 소식에 어찌할 줄 모르고 있다. 혹여 아내와 아이가 다칠까 매우 조심하고 있다. 앤 해서웨이와 함께 쇼핑을 나가거나 식당을 갈 때도 재빨리 뛰어가 문을 열어주는 등 그녀의 곁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