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힐링의 품격' 녹화에서 서수남은 대한민국에 '노래교실' 열풍을 일으키면서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한 사연을 전했다.
서수남은 노래교실 강사로 인기를 끌던 당시의 수입에 대한 질문에 "노래교실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27평 아파트가 전 재산이었는데, 2년 만에 더 큰 평수의 아파트로 이사를 갈 수 있었고, 청담동에 빌딩 두 채를 세웠다"고 밝혀, 당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수남의 파란만장한 삶은 오는 29일(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힐링의 품격'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