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정글의법칙' 이상엽, 연인 공현주에 "카메라 피해 눈물 훔쳤다" 정말?

이지현 기자

입력 2015-11-27 22:47

'정글의법칙' 이상엽, 연인 공현주에 "카메라 피해 눈물 훔쳤다" 정말?
'정글의법칙' 이상엽 공현주

'정글의법칙' 이상엽 공현주



배우 이상엽이 연인 공현주 보다 치킨집 사장님을 더 그리워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는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비스트 윤두준, 용준형의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침을 맞은 병만족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헤맸다. 특히 코코넛을 한 번에 따지 못하며 안타까워하는 이상엽은 "가장 생각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그분이 보고 싶다"면서 연인 공현주가 아닌 동네 치킨집 사장님을 언급했다. "매일 밤 내가 시키던 치킨집 사장님이 생각난다. 곧 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왕지혜는 "큰일났다"고 놀렸고, 이상엽은 "공현주씨 생각 많이 난다. 카메라 피해 눈물 많이 훔쳤다"며 우는 시늉을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