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23일(현지시각) "지난 2011년 치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된 찰리 쉰의 성관계 테이프가 유출됐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찰리 쉰은 한 남성과 코카인을 피운며 구강성교를 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앞서 찰리 쉰은 지난 17일 오전 NBC 아침 정보 뉴스프로그램인 '투데이 쇼'에 출연해 "4년 전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알았고 강력한 치료를 받은 결과 지금은 완치된 상태다"며 현재 상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