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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 정준하·박지윤, 건륭제-서태후로 변신 '완벽 싱크로율'

조윤선 기자

입력 2015-10-13 10:20

수정 2015-10-13 10:21

'식신로드' 정준하·박지윤, 건륭제-서태후로 변신 '완벽 싱크로율'
'식신로드' 정준하 박지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식신로드' 정준하와 박지윤이 중국 황제와 황후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13일 K STAR '식신로드'에서는 중국의 다양한 음식 소개를 위해 베이징을 찾은 MC 정준하, 박지윤, 이재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매혹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당대 최고의 권력자인 서태후를 상상하게 해 더욱 이목을 끈다. 정준하 역시 선한 표정으로 중국 역대황제 중 가장 존경받았던 건륭황제를 연상케 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중국의 대표 먹거리인 베이징덕 전문점을 방문한 이들은 건륭황제와 서태후가 베이징덕을 즐겨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레스토랑에 준비되어 있던 전통 예복을 입은 후 건륭제와 서태후의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 것.

특히 이재훈, 정준하, 박지윤이 식사를 한 장소는 베이징덕 레스토랑 내에서도 국빈들에게만 제공된다는 VIP룸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맛집 정복에 이어 대륙의 맛집 소개까지 세력을 확장한 K STAR '식신로드-베이징 편'은 오는 31일과 11월 7일 2주간 방송되며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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