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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박수진, 건강상 이유로 자진하차…천단비 TOP10 합류

정유나 기자

입력 2015-10-09 00:35

수정 2015-10-09 00:37

'슈퍼스타K7' 박수진, 건강상 이유로 자진하차…천단비 TOP10 합류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박수진, 건강상 이유로 자진하차…천단비 TOP10 합류



'슈퍼스타K7' 박수진이 TOP10에 선정됐지만 건상상의 이유로 자진하차했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라이벌 미션 무대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슈퍼위크에 진출한 26팀은 생방송에 진출하기 위한 라이벌 미션을 수행했다. 심사위원들은 생방송에 진출할 TOP 10을 뽑기 위해 혹독한 심사를 이어갔고, 참가자들과 최후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최종적으로 TOP 10으로 확정된 팀은 밴드 중식이밴드와 케빈오, 이요한, 자밀킴, 클라라홍, 김민서,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지영훈, 박수진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졌다. 박수진이 건강상의 문제로 중도 포기를 선언한 것. 박수진은 제작진에게 "슈퍼위크 때부터 몸이 계속 안 좋았다.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합숙도 못할 정도로 악화됐다"라고 말하며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이에 박수진이 나간 공석을 천단비가 채우게 됐다. 백지영은 이 소식을 알려주며 "운명인 것 같다"라고 말했고, 천단비는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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