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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유병재, 조현영 몸매보고…‘습관성XX증후군’ 결국 퇴사

이지현 기자

입력 2015-08-25 23:27

수정 2015-08-26 10:2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유병재, 조현영 몸매보고…‘습관성XX증후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유병재, 조현영 몸매보고…'습관성XX증후군' 결국 퇴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작가 유병재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6회에서는 낙원사 신입사원으로 유병재가 입사했다.

유병재가 새롭게 들어오자 조사장(조덕제)은 병재가 일을 너무 잘한다며 만족해했다. 하지만 유병재는 온갖 증후군과 알레르기로 직원들을 당황시켰다.

전자파 증후군으로 의자를 멀리 놓고 앉아 일을 하는가 하면, 모니터를 오래 보면 열이 나고 코피가 난다며 점심도 안 먹고 옥상으로 쉬러 갔다.

특히 유병재는 발기증후군 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다. 떨어뜨린 약을 주워주는 현영(조현영) 몸매를 보고 신체일부가 반응한 것. 유병재는 사장에게 "습관성 발기증후군이다"고 털어놨고 "창피해서 회사 못 다니겠다. 그만두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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