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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 깜짝 반전 과거 공개

최보란 기자

입력 2015-07-28 08:10

수정 2015-07-28 08:21

'라스'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 깜짝 반전 과거 공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묻지마 과거' 특집에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 직업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모두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국진은 "오늘은 스타가 되기 전에 색다른 과거를 갖고 있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과거가 궁금한 네 분 모셔볼까요?"라며 이들을 소개했고,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채웠다.

네 사람은 각자 자신이 거쳐온 예전 직업을 밝힌 뒤, 전직과 관련해 재미있는 에피소드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부터 주유소 알바까지 다채로운 알바 경력을 공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예빈은 "어릴 때부터 먹고 사는데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라며 화려한 과거 직업들을 공개했고, 이에 김구라는 "경력이 아주 특이하네. 완전 또순이네!"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강예빈이 과거에 어떤 직업들을 거쳐왔을지, 그 속에 어떤 에피소드들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싱어송라이터로 화려하게 데뷔한 배수정은 거의 항상 상위 5% 안에 속했던 중고시절의 성적과 함께 런던 3대 명문대 중 하나인 런던정치경제대학 출신임이 드러나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자신과는 다른 과거를 살아온 배수정의 '엄친딸' 면모에 강예빈은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미처 알지 못했던 색다른 전직만큼이나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 색다른 매력이 궁금해진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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