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 직업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모두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국진은 "오늘은 스타가 되기 전에 색다른 과거를 갖고 있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과거가 궁금한 네 분 모셔볼까요?"라며 이들을 소개했고,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채웠다.
특히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부터 주유소 알바까지 다채로운 알바 경력을 공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예빈은 "어릴 때부터 먹고 사는데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라며 화려한 과거 직업들을 공개했고, 이에 김구라는 "경력이 아주 특이하네. 완전 또순이네!"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강예빈이 과거에 어떤 직업들을 거쳐왔을지, 그 속에 어떤 에피소드들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