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정은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정은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allure) 7월호를 통해 "행복은 자기만족인 거 같다. 몇 년 전에는 보여지는 또는 절대적인 행복을 신경 썼던 것 같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의 기준은 철저히 자기의 만족이다"라며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김정은은 내추럴하면서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미를 한껏 발산, 남다른 드레스 자태까지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햇살을 가득 머금은 듯한 미소는 힐링을 선사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