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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채소연, “과거 대시한 남자연예인 생각보다 별로 없어”

입력 2015-04-28 08:42

비비 채소연, “과거 대시한 남자연예인 생각보다 별로 없어”


비비 채소연 과거 대시 연예인 언급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비비 채소연’

비비 채소연이 과거 대시한 연예인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걸그룹 비비 출신 가수 채소연이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채소연은 "대시한 남자연예인이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지금처럼 자유롭지 않았고, 남자 연예인과 이야기하는 것도 싫어했다. 혹시라도 생일파티에 가면 바로 불려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대시한 연예인이 몇 명정도 있었다. 라디오할 때 특히 많이 그랬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앞서 채소연은 지난 2009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 올렸으며 채소연의 남편은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MBA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외국계 제약회사 아시아 지사장과 본인의 사업을 겸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비비 출신 채소연은 1990년대 '군통령'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채소연이 속한 비비는 지난 1996년 데뷔 곡 '비련'으로 주목받았으며 '하늘땅 별땅'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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