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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김나영 일일 요가 선생님 변신...고난도 요가동작 '척척'

입력 2015-04-23 10:47

수정 2015-04-23 10:47

미란다커, 김나영 일일 요가 선생님 변신...고난도 요가동작 '척척'


한국을 방문한 모델 미란다 커가 케이블TV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에서 '미란다 LIVE' 코너를 통해 방한 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에서는 광고촬영 차 한국에 방문한 미란다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매거진 화보촬영 현장은 물론, 방송인 김나영과의 유쾌한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고.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하는 모습을 수 차례 공개한 미란다 커와 수년간 필라테스를 즐기고 있는 김나영은 '운동'이라는 공통분모로 함께 운동복을 쇼핑한다. 뿐만 아니라 요가동작을 직접 보여달라는 나영의 요청에 피트니스 센터에 함께 가서 요가를 배워본다. 미란다커의 요가 실력은 이미 운동 마니아로 소문난 김나영의 진땀을 뺄 정도. 미란다커는 고난도 동작에 어쩔 줄 모르는 김나영을 위해 직접 허리를 받쳐주거나 놀란 근육을 마사지 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23일 '연예할래'로 컴백하는 가수 박보람이 '보람 LIVE'를 통해 자신만의 체형 가꾸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에서 구슬땀 흘리는 모습까지 드라마틱한 체형 변화에 어떤 숨겨진 노력들이 있었는지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스타일 라이브'는 MC들의 SNS를 통해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나영, 모델 박성진, 아이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MC로 나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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