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산 지 7년차인 엠버는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집에서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달려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제2의 직장도 공개된다.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엠버의 특별한 일상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밝고 사랑스러운 엠버의 싱글 라이프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오늘부터 엠버의 아빠가 되겠다"고 선언하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오는 6일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