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힙합곡 'Life'로 데뷔로 힙합신의 기대를 모은 러버소울이 2일 저녁 하하와 미노, 서장훈이 MC를 보고있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야만TV' 7회에 출연한다. 러버소울은 데뷔곡 'Life'에 피쳐링으로 참여해준 매드클라운과 함께 출연해 한국의 'TLC'를 꿈꾸는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라이브 아카펠라 무대는 물론 세 MC와 함께 화끈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방송에서는 EXID 멤버 하니가 "러버소울, 기운이 좋다"고 말한 뒷 이야기도 공개되며 신인으로서 당찬 방송을 꾸몄다는 관계자들의 평가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걸그룹으로 데뷔곡 '라이프'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곡의 도입부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