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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 오늘 '야만TV'에 출연. 화끈 입담으로 3MC 사로잡나?

이정혁 기자

입력 2015-03-02 08:26

러버소울, 오늘 '야만TV'에 출연. 화끈 입담으로 3MC 사로잡나?


신예 러버소울(RUBBER SOUL)이 2일 저녁 Mnet '야만TV'에 출연, 세 MC를 삼촌팬으로 만든다.



정통 힙합곡 'Life'로 데뷔로 힙합신의 기대를 모은 러버소울이 2일 저녁 하하와 미노, 서장훈이 MC를 보고있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야만TV' 7회에 출연한다. 러버소울은 데뷔곡 'Life'에 피쳐링으로 참여해준 매드클라운과 함께 출연해 한국의 'TLC'를 꿈꾸는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라이브 아카펠라 무대는 물론 세 MC와 함께 화끈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방송에서는 EXID 멤버 하니가 "러버소울, 기운이 좋다"고 말한 뒷 이야기도 공개되며 신인으로서 당찬 방송을 꾸몄다는 관계자들의 평가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걸그룹으로 데뷔곡 '라이프'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곡의 도입부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야만TV'는 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끼와 재능 있는 신인들과 사람들을 발굴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제목 '야만'은 "YES man"의 자메이카식 긍정적 표현이자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초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하하, 미노, 서장훈이 MC를 맡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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