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배우 김지석이 독특한 가족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기 관리' 특집으로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김예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지어 "사촌형 이름은 런던에서 태어나서 김런던이라고 지었다"며 "우리 형 이름은 세 살까지 김신사였다가 김반석으로 개명했다. 나는 부활절에 태어났으니 김부활이 될 뻔했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입력 2015-02-27 08:43
수정 2015-02-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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