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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전남자친구 여효진 언급, “공개연애한 것 후회는 하지 않지만..”

입력 2015-02-24 16:57

수정 2015-02-24 16:57

나비 전남자친구 여효진 언급, “공개연애한 것 후회는 하지 않지만..”


‘나비 여효진’





나비가 공개연애했다 헤어진 여효진을 언급했다.


최근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 나비가 bnt와의 화보를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나비는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긍정적인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비는 자신이 부른 노래의 원천은 지금까지 경험한 사랑과 이별이라며 모든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강 앞에서’와 같은 가슴 아픈 이별을 통보 받은 경험을 묻는 질문에 가슴 아프게 차인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최근 축구선수 여효진과 이별한 나비는 “앞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공개연애는 안 할 생각이다. 그렇지만 공개연애를 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는다. 상대는 원하지 않는데 기사화 되는 것이 많이 미안했다. 그런데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배려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나비는 솔로 공식화 후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며 “알면 깜짝 놀랄 분도 있다. 최근에는 연하 아이돌이 돌직구로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문자로 마음을 전해왔다. ‘아직 죽지 않았구나,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 당장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 당분간은 음악을 친구 삼아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나비는 최근 아웃사이더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문신’을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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