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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광수 절친 신다은 푸켓서 누드수영…CCTV가 딱!

이유나 기자

입력 2015-02-01 22:07

'런닝맨' 김광수 절친 신다은 푸켓서 누드수영…CCTV가 딱!
신다은 푸켓서 누드…CCTV가…

'런닝맨' 김광수 절친 신다은 푸켓서 누드…CCTV가…



'런닝맨' 신다은이 김광수 절친으로 출연한 가운데 신다은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신다은은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친한 모여배우와 푸켓 휴가를 가게 됐다"며 여행 추억에 대해 전했다.

신다은은 "푸켓 여행을 할 때, 숙소 근처에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었는데 분위기에 취해 옷을 벗고 백사장에 누웠다가 호텔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호텔에 들어섰는데 수영장이 있었다. 마침 수영장에 아무도 없어서 알몸으로 수영을 했다"며 "다음 날 보니 수영장 근처에 CCTV가 설치돼 있어 당황스러웠다. 아무도 보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다은 외에도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미료, 신다은이 멤버들의 절친으로 초대 받아 우정 레이스가 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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