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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샤워할 때 본 가희 몸매 예술작품 같다"

김준석 기자

입력 2015-01-26 22:36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샤워할 때 본 가희 몸매 예술작품 같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가희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가희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소유진이 가희의 몸매를 극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희가 실제로 집에서 쓰고 있는 냉장고가 공개됐다.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가 있었다. 이 밖에도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초코 잼,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이 보관돼 있었다.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가희는 복근이 있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이에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적이 있다. 완벽하다"며 "샤워할 때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면 예술작품 같다. 너무 예쁘다"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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