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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인형눈-오똑한 코 '자연미인' 입증위해 CT촬영까지

이지현 기자

입력 2015-01-23 14:05

EXID 하니, 인형눈-오똑한 코 '자연미인' 입증위해 CT촬영까지
EXID 하니 자연미인

EXID 하니 자연미인



EXID 하니가 '자연미인'으로 소개된 가운데, 과거 성형논란을 직접 해명한 일화과 재조명된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걸 그룹 EXID 열풍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EXID가 지난해 8월 발표했던 '위아래'가 음반차트에서 사라졌다가 11월에 뜬금 없이 재등장해 활동종료 4개월 만에 강제 컴백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구라는 "EXID는 직캠(팬이 직접 찍은 영상)'이란 새로운 문화가 살린 케이스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군부대 행사는 오리지널 버전 안무로 공연 하다보니까 파격적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찍덕(직접 스타의 영상을 찍는 팬을 일컫는 말)이 하니만 찍더만. 그 친구가 자연미인으로 굉장히 유명하더라. 워낙 예쁜 친구라 소문이 예전부터 났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하니는 한 방송에 출연해 '성형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인형처럼 큰 눈과 오똑하고 높은 코 때문에 성형 의혹을 받고있다는 것. 이에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CT 촬영과 학창 시절 사진을 비교한 결과로 '자연미인'임을 또 다시 입증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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