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밤 10시 처음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비교적 젊은 가수인 스윗소로우와 십센치가 라인업에 오르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가창력으로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인 만큼 스윗소로우와 십센치의 합류는 젊은 가수들의 가창력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문제는 선배 가수들이 어떤 라인업을 형성하느냐에 따라 '나는 가수다' 시즌3의 성공과 실패가 갈릴 전망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 첫 녹화를 하는 '나는 가수다' 시즌3의 출연진에 대해 제작진은 함구를 하고 있는 상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