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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조여정-클라라, 완벽 비주얼로 뿜어낸 ‘클래식 섹시미’

입력 2014-12-26 07:46

‘워킹걸’ 조여정-클라라, 완벽 비주얼로 뿜어낸 ‘클래식 섹시미’


‘워킹걸’ 조여정-클라라가 화보를 통해 클래식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근 관객들에게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하며 제대로 된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워킹걸’이 배우 조여정과 클라라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명품 화보를 공개했다.


고혹적인 분위기, 도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조여정, 클라라는 그녀들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모습을 마음껏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여정은 무채색을 배경으로 클래식함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성숙미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움과 함께 세련미가 묻어져 나오는 조여정의 이번 화보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워킹걸’에서 ‘보희’ 역을 맡아 강렬한 코믹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여정은 이번 화보를 통해 허공을 바라보며 부드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남심을 흔들 뿐만 아니라 도도한 자태로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극중 폐업일보직전의 성인용품샵 CEO ‘난희’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클라라는 화보에서 성숙미와 함께 매니쉬한 매력을 풍겼다. 은은한 그레이 빛을 배경으로 한 클라라의 화보는 기존에 보여주었던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니쉬한 모습으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까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반대되는 세련미가 넘치는 클라라의 모습은 서 있기만 해도 한 폭의 화보 같은 모습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영화 속 ‘난희’가 보여주는 코믹한 매력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클라라는 섹시미와 성숙미까지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여정과 클라라의 아름다움과 성숙미가 담겨있는 화보를 공개한 ‘워킹걸’은 오는 2015년 1월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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