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19일 한강세빛섬에서 열리는 '2014 스타의 밤'에서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2014 디렉터스 컷 어워즈 여자 신인연기자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무비 꼴라쥬 어워즈 여자배우상, 그리고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올해만 5관왕을 거머쥔 천우희가 오하나의 상을 더 추가하는 것.
천우희는 이번 행사에서 '해무'의 박유천, '변호인'의 임시완, '인간중독'의 임지연과 함께 나란히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외에도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변호인' 양우석 감독이 '자랑스러운 영화 감독상'을, 최민식과 손예진이 '대한민국 톱스타상'을, 유해진과 조여정이 '대한민국 톱조연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