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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달려드는 팬 없는데 과잉 경호..너무 창피했다” 폭소

입력 2014-12-19 07:58

조여정, “달려드는 팬 없는데 과잉 경호..너무 창피했다” 폭소


조여정이 과잉경호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내가 최고 특집에는 배우 조여정, 지석진,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활동 중 과한 팬이 없었냐”는 MC들의 질문에 “없었다”라고 답하며 “지방에 영화홍보를 하러 갈 땐 경호원들을 붙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아무도 달려들지 않는데 경호원 분들이 계속 막으려고 하시니까 너무 창피해서 제가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여정은 “팬분들이 ‘아 조여정이다’하고 달려들진 않는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 속 노출연기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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