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OA 혜정, '편지에 뭐가 써있길래~'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걸그룹 AOA의 두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발매기념 팬사인회가 열렸다. AOA 혜정이 팬레터를 읽고 있다.

AOA의 '사뿐사뿐'은 라틴 풍의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지난 10일 발표된 AOA의 '사뿐사뿐'은 유튜브 공개 하루만에 100만뷰를 돌파하였으며 각종 순위차트 상위권에 오르는등 인기몰이 중이다.

<이승훈 스포츠조선닷컴 , issu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