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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신혼생활 공개 “아내 심이영 한 침낭에 꾸역꾸역 들어와”

입력 2014-10-22 11:09

최원영, 신혼생활 공개 “아내 심이영 한 침낭에 꾸역꾸역 들어와”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 등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팀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최원영은 “나는 요즘 홈캠핑에 꽂혀있다”며 자신의 캠핑 장비를 소개했고 이어 텐트와 테이블로 꾸며진 최원영의 집이 공개됐다.


최원영은 “집에 (텐트를) 저렇게 만들어놓으면 실용성이 아주 좋다”며 “아기 볼 때 캠핑 의자에 앉아있으면 아기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원영은 침낭을 소개하며 “나는 집에서 침낭도 쓴다. 노을 지는 햇살에 침낭에 들어가면 정말 따뜻하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효리가 아내 심이영은 어디서 자냐고 물었고 최원영은 “내가 침낭에 혼자 들어가서 있으면 꾸역꾸역 들어오더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원영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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