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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애교 언급, “원래는 무뚝뚝..애교가 화제 일으킬지 몰랐다”

입력 2014-10-21 15:34

혜리 애교 언급, “원래는 무뚝뚝..애교가 화제 일으킬지 몰랐다”


걸스데이 혜리가 실제 성격은 애교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애교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참여,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100인과 경쟁을 펼치며 퀴즈를 풀어야 하는 ‘1대100’의 프로그램 특성상 혜리는 100인과의 경쟁에 앞서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100인의 마음을 훔쳤다.


‘1대100’ 녹화장이 기존의 녹화와는 달리 100인들의 과한 리액션으로 훈훈했다는 후문.


이어 혜리는 “원래는 애교가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라며 “내 애교가 화제를 불러일으킬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또한 혜리는 학창시절 모범생답게 박학다식한 모습을 뽐내며 고단계 퀴즈까지 척척 풀어내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고.




한편 혜리의 애교 언급은 21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되는 ‘1대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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