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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속옷모델 제안 받자 "글래머가 아니라서…"

조윤선 기자

입력 2014-10-20 17:24

걸스데이 혜리, 속옷모델 제안 받자 "글래머가 아니라서…"
혜리

'혜리'



걸스데이 혜리가 속옷 모델 제안을 받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석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혜리는 녹화에 참석한 속옷디자이너가 즉석에서 모델 제안을 하자 "글래머가 아니라서 속옷모델은 못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혜리는 "'나 같은 친구도 이 옷을 입으면 더 예뻐질 수 있다' 이런 콘셉트는 어떻겠냐"며 속옷디자이너에게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CF모델을 고려해본다는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학창시절 모범생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듯 박학다식한 모습을 뽐내며 고단계 퀴즈까지 풀어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혜리 진짜 귀엽다", "혜리 볼수록 매력적이다", "혜리 몸매 엄청 좋은 것 같던데", "혜리 겸손하기까지 하구나", "혜리 매력적이야", "혜리 흥해라", "혜리 나오는 방송은 꼭 챙겨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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