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은 이번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곧 개봉 예정인 영화 '협녀, 칼의 기억'과 '무뢰한', '남과 여' 등 연이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세 영화 모두 장르는 다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연기할 때 작품과 인물에 갇혀 있게 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안에서 또 다른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