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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우, 작은 키에 하이힐 사랑 ‘대기 중에는 돌 위에’

입력 2014-09-21 17:58

‘런닝맨’ 서우, 작은 키에 하이힐 사랑 ‘대기 중에는 돌 위에’


서우가 ‘런닝맨’에서 작은 키 때문에 하이힐을 포기하지 못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유리-최여진-유인영-서우-김민서 등이 ‘악녀 특집’에 등장, ‘전무후무’ 드라마형 예능 ‘괜찮아 재벌이야’를 펼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는 작은 키를 극복하기 위해 하이힐을 신고 왔지만, 첫 경기가 바닥이 포장되지 않은 논두렁에서 진행돼 하이힐을 벗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서우는 몸을 구부리며 키를 감추려고 하는가 하면, 대기 중만이라도 돌을 밟고 올라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 역시 굽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이힐 사랑을 드러낸 여배우들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언제 녹화하냐”라고 불만을 제기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김민서는 김종국의 잔소리에 기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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