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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金' 이하성, 8년 전 '스타킹' 우슈신동 시절 '귀여운 꼬마협객' 깜짝

오환희 기자

입력 2014-09-20 10:14

수정 2014-09-20 10:45

'첫 金' 이하성, 8년 전 '스타킹' 우슈신동 시절 '귀여운 꼬마협객'…
아시안게임 투로 금메달 우슈 신동 이하성

아시안게임 투로 금메달 우슈 신동 이하성



'유수 신동' 이하성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하성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개최된 우슈 남자 장권 투로 결승에서 9.71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득점했다. 또 연기력에서도 2.71이라는 고득점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이하성은 지난 2006년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우슈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하성은 우슈 신동으로 3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많은 네티즌은 "유수 신동 이하성이 아시안게임 투로 금메달 받았네", "아시안게임 나간 이하성 유수 신동에서 투로 금메달 주인공 됐구나", "유수 신동 아시안게임에서 투로 금메달로 첫 메달 주인공 됐어", "아시안게임서 투로 금메달 딴 이하성 과거 유수 신동으로 '스타킹'에서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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