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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차유람, 샤라포바 세레모니 ‘이보다 귀여울 순 없다’

입력 2014-09-15 16:00

수정 2014-09-15 16:00

‘예체능’ 차유람, 샤라포바 세레모니 ‘이보다 귀여울 순 없다’


차유람이 샤라포바 세레모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71회에서는 지난주 이재훈-양상국, 정형돈-성시경에 이어 강호동-신현준의 첫 번째 공식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에 완벽 빙의한 차유람과 이규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괴성 소녀’라는 애칭에 걸맞게 경기하면서 내지르는 포효와 독특한 세레모니는 샤라포바의 트레이드 마크.

이를 차유람과 그녀의 복식 파트너 이규혁이 완벽 재현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상큼 발랄한 차유람의 모습에서 샤라포바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비주얼 포스가 느껴진다.




무엇보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주먹을 불끈 쥔 차유람의 깜찍한 모습과 함께 그런 그녀를 미소 지으며 바라보는 이규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테니스 라켓을 함께 휘두르며 샤라포바 세레모니를 재현하는 둘의 알콩 달콩한 모습에 정형돈은 “(두 사람) 혼인신고만 남은 거 아냐? 동사무소 갈 일만 남았네”라는 우스갯소리로 두 사람을 향한 폭풍 질투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간 ‘예체능’ 테니스팀 대표 비주얼 커플로 함께 땀 흘리며 테니스를 향한 열정을 나눠오던 두 사람이 과연 경기 중 승리 세레모니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차유람과 이규혁의 ‘샤라포바 세레모니’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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