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렛미인4'에서 반전급 변신을 선보인 두 렛미인 김희은과 박상은이 변신에 성공하기까지 관심과 성원을 보낸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 일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두 사람 수술을 집도한 렛미인 닥터스들이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선물이다.
렛미인 김희은은 안면비대칭과 돌출입 때문에 사회 생활이 어려울 만큼 외모 때문에 큰 불편을 겪어왔지만 양악수술을 통해 교정하고 이상적인 얼굴 라인을 완성했다. 주걱턱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하고 자살까지 시도했었던 박상은은 렛미인 출연 전 가족과의 대화조차 거부할 만큼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살아왔다. 렛미인 닥터스는 박상은의 3급 부정교합 주걱턱과 상악 열성장애를 양악수술로 치료 후 정상교합으로 교정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