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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야누자이 '콧등-눈매-웃는모습' 닮은꼴?…배성재 '예누자이' 작명

이재훈 기자

입력 2014-08-31 10:12

장예원 야누자이 '콧등-눈매-웃는모습' 닮은꼴?…배성재 '예누자이' 작명
장예원 야누자이

장예원 야누자이



아나운서 장예원이 축구선수 야누자이의 닮은 꼴로 화제다.

장예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출신 18세 신예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를 닮았다는 이유로 축구 팬들 사이에서 '예누자이'로 불리고 있다.

이 별명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 아나운서는 단순히 외모 말고도 최연소 아나운서인 장예원이 유망주인 야누자이처럼 크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별명을 붙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 지난해 부진에 빠졌던 팀을 구해내는 등 깜짝 스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장예원은 지난 3월에 22세의 나이로 1900대 1 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장예원은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투입되며 SBS의 떠오르는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닮았다고?",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유망주라는 게 닮은 건가?",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웃을 때 닮았나?",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별로 닮지는 않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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