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현은 지난 8일 세 번째 싱글앨범 '말아줘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비비안 수를 닮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과 함께 이슈를 모았다. 이에 진호현은 해외 활동이 전무했음에도 해외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JTBC '히든싱어2' 故 김광석 편에 출연해 '성대 김광석'으로 유명세를 치른 진호현은 지난해 발표한 '청계천 로맨스'가 미국의 각종 영화제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수상 및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진호현은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한 적이 없는데도 해외에서 너무나 큰 반응을 보내주셔서 정말 영광이다. 저에게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