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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미녀 변호사 오수진, 소주 7잔-폭탄주 12잔 원샷에도 '멀쩡'

정유나 기자

입력 2014-08-28 11:44

'달콤한 나의 도시' 미녀 변호사 오수진, 소주 7잔-폭탄주 12잔 원샷…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남다른 주량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1대1 술자리를 가졌다. 그녀는 선배에게 조언을 듣거나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며 소주와 폭탄주를 빠르게 번갈아가며 마셨다.

총 폭탄주 12잔과 소주 7잔을 마신 오수진 변호사는 흐트러진 모습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가 실제로 무서운 분은 아닌데 내가 느끼기엔 어렵고 엄격하고 무섭게 느껴진다"며 "내가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강박 같은 게 있다"고 털어놨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모의 변호사",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폭탄주 12잔 마시고도 일터로 거뜬 복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남다른 주량",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주량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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