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는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 방송 후, 인근에 위치한 구암공원에서 미니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는 카라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역조공 이벤트가 추가 됐다 이번 역조공 이벤트는카라 멤버들이 직접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멤버들의 사비로 준비됐다.
멤버 구하라는 "이 곳은 예전에 '록유'로 데뷔하고 팬들을 만났던 곳이다"라며 "'맘마미아' 컴백 주에 다시 뵙게 되어서 기분 좋다. 마음이 뭉클해지고 힘이 생긴다. 이번 주에 든든하게 지켜줘서 고맙고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 밖에 없고, 열심히 하는 카라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