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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여진, “한예슬 너무 예뻐서 엄마한테 전화했다”

입력 2014-08-22 08:09

‘해피투게더’ 최여진, “한예슬 너무 예뻐서 엄마한테 전화했다”


‘해피투게더’ 최여진이 한예슬의 미모에 낙담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유학 시절에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하게 된 과거를 언급하며 캐나다 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뒤 미주 지역 선발대회까지 나가게 됐다.


최여진은 "캐나다를 접수하고 당당히 미국 예선에 참가했지만 바로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여기서는 안 되겠다'고 했다"면서 "한예슬 언니를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 예슬 언니가 예뻐서 관심의 대상이었다. 제가 언니한테도 '정말 예쁘다'고 했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최여진과 클라라는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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